[카테고리:] 사람과 일터

  • 사람들이 ‘가치’를 찾아 모이는 곳, 세계한상대회

    사람들이 ‘가치’를 찾아 모이는 곳, 세계한상대회

    작은 기타 피크 하나도, 미니족발 하나도 세계로 갈 수 있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4차 세계한상대회를 찾았습니다. 세계한상대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들이 만나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는 자리입니다. 올해도 기업전시회와 1:1 비즈니스 상담,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이 함께 열렸습니다. 전시장에는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산업제품까지 정말 다양한 기업들이 모였습니다. 하지만 전시장을 돌아보면서 제 눈에 들어온 것은…

  • Second Man — 두 번째 자리에서 자기 길을 걷는다는 것

    Second Man — 두 번째 자리에서 자기 길을 걷는다는 것

    Bob Iger의 경험, 나의 경험, 그리고 Entrepreneurship 조직에서 Top은 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 바로 옆에는 늘 누군가가 있다. 중요한 결정을 함께 고민하고, 조직을 움직이고, 때로는 Top을 대신해 책임져야 하는 사람. 나는 그 자리를 Second Man이라고 부르고 싶다. Second Man은 생각보다 어려운 자리다. 위에는 Top이 있고, 아래에는 나를 바라보는 조직원들이 있다. 옆에는 동료가 있고 때로는 경쟁자도…

  • LIFE IS NOT SHORT —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LIFE IS NOT SHORT —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 Read in English → LIFE IS NOT SHORT — Where Am I Now? 최근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 — LIFE IS NOT SHORT』를 읽었다. 이 책은 세네카의 한 작품을 그대로 옮긴 책이라기보다 《삶의 짧음에 대하여》를 비롯해 《마음의 평정에 대하여》, 《여가에 대하여》, 《행복한 삶에 대하여》, 《섭리에 대하여》 등 그의 대화편에서 핵심적인 사유를 골라 오늘의…

  • 청양 옛 차부에는 지금 ‘음악다방 골목’이 있다

    청양 옛 차부에는 지금 ‘음악다방 골목’이 있다

    버스를 기다리던 곳에서 이제는 추억을 만난다 청양에 조금 특별한 공간이 하나 있습니다. 이름부터 정겹습니다. ‘음악다방 골목’ 내가 알고 있기로 이곳은 약 55년 전 ‘차부’라고 부르던 옛 직행버스터미널 공간을 개조한 곳입니다.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돌아오던 곳. 그곳에 지금은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고 음악을 들으며 옛이야기를 나누는 다방이 들어섰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던 공간이 이제는 추억을 만나는…

  • 콩밭 매는 아낙네들의 고향, 청양

    콩밭 매는 아낙네들의 고향, 청양

    내 고향 청양에서 만난 사람들의 흥과 재능. 청양고추·구기자축제에서 발견한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 LIFE IS NOT SHORT —Where Am I Now?

    LIFE IS NOT SHORT —Where Am I Now?

    Reflections on Seneca — Time, Fate and Path 🇰🇷 한국어로 읽기 → LIFE IS NOT SHORT —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Nearly two thousand years have passed since Seneca wrote about time, fate, and the human condition. Yet his thoughts still speak to us with remarkable clarity. What is time?How should we face fate?And how…

  • 직장에서는 왜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들까요?

    직장에서는 왜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들까요?

    상사와 동료, 말 한마디와 침묵 사이에서 배우는 직장생활의 정치학 직장생활을 돌아보면 일이 어려워서 힘들었던 순간보다 사람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던 순간이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분명 옳은 말인데도 누가 말했느냐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고, 회의에서는 모두 동의했지만 막상 실행할 때는 아무도 움직이지 않기도 합니다. 열심히 일한 사람이 인정받지 못하고, 조용히 관계를 만든 사람이 더 큰 영향력을 갖는…